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9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서로 서로 자주 만나야...
2018년 05월 26일 22시 41분  조회:4946  추천:0  작성자: 죽림

[남북정상회담]
南대통령 처음 맞은
           北통일각은 어떤 곳

2018.05.26. 21:37 
 
 
 
문대통령, 김정은 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을 하기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2018.5.26 [청와대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남측 정상으로는 문재인 대통령을 '첫 손님'으로 맞이한 판문점 북측 통일각은 북측이 판문점 내 회담 장소로 즐겨 이용하는 곳이다.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북측에 있는 통일각은 지하 1층, 지상 1층짜리 건물로 전체 면적은 약 1천500㎡(460평)다.

지난달 1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판문점 남측 지역의 '평화의 집'에서 약 150m 정도 떨어져 있으며 기능적·위치적 측면에서 비슷한 기능을 한다.

이 때문에 남북은 그동안 실무회담을 주로 두 건물을 오가며 회담하는 것이 그동안의 관례였다. 이번 2차 남북정상회담이 통일각에서 이뤄진 것도 이런 배경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통일각은 1985년 8월 당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제안으로 준공됐다. 이름도 김정일 위원장이 직접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남북정상회담(1차 회담)을 위한 남북고위급회담' 등 남북 간 중요 행사의 실무회담 장소로 빈번하게 사용된 곳이지만, 통일각에서 남북 정상이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과거 2000년, 2007년 남북정상회담은 모두 평양에서 열렸다.

북측은 지난 2012년부터 통일각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으나 화재 발생 등으로 이듬해가 돼서야 개축 공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청와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통일각 내부는 바닥과 벽, 천장까지 모두 대리석으로 이뤄졌다.

지난달 23일 남북 간 실무접촉이 이곳에서 열렸을 때와 달리 이날 회담장 내부에 백두산 천지가 그려진 병풍이 새로 들어선 모습도 눈길을 끈다.

문대통령, 김정은 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 개최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18.5.26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117 [문단소식]- 황금의 가을에 "가을의 눈"을 보다... 2024-09-09 0 351
3116 [문단소식]- 중국조선족 시인들 시향이 바다로 건너 섬으로 가다... 2024-09-09 0 347
3115 20세기의 신화/김학철(제목 클릭하기... 訪問文章 클릭해 보기...) 2024-08-23 0 536
3114 김학철/정판룡 2024-08-23 0 477
311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노벨평화상" 경매 기부, 남의 일이 아니다. 2023-04-21 0 3227
311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영화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5-29 0 2848
3111 [그것이 알고싶다] - "청와대로 가보쟈..." 2022-05-14 0 2312
3110 [세상만사] - "문제...문제" 2022-05-14 0 1663
3109 [해외문단소식] -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2022-05-09 0 2129
3108 [해외문단소식] -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 2022-05-09 0 2001
310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피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5-02 0 2153
310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이야기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5-02 0 1972
310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그림책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5-02 0 1815
310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록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4-08 0 2149
310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무라토프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4-08 0 1882
310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언어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4-08 0 1835
310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노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3-24 0 1992
3100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 평화상" 2022-03-24 0 1913
309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평화상" + "인도주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3-24 0 1858
3098 [세상만사] - "고래 똥 = 로또"... 2021-10-12 0 2498
3097 [별의별] - "둥글다"와 "평평하다"... 2021-09-13 0 2443
3096 [세상만사] - "표면이 벗겨진 금메달" 박물관으로... 2021-09-02 0 1964
3095 자유 자유 그리고 자유... 2021-08-07 0 2049
309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생태복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7-14 0 2106
3093 [별의별] - 소똥과 신성화... 2021-06-25 0 2346
3092 [세상만사] - 윤여순 / 윤여정 + (딸) = 원동력 어머니... 2021-06-04 0 2308
309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코끼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6-04 0 2405
3090 [문단소식] - 송화강반에 피여나는 문학의 향연... 2021-05-23 0 2081
3089 김승종 譚詩 "추억 다섯개비"를 고향 향해 올리나니... 2021-05-23 0 2344
308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대기오염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22 0 2349
308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평화의 녀신",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16 0 2454
308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미인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16 0 2583
308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평화와 미인"... 2021-05-16 0 2721
308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평화와 시인의 죽음"... 2021-05-16 0 2705
308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쥐 떼와의 전쟁",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15 0 2716
3082 [세상만사] - 심봤다... 억... 2021-05-10 0 2467
3081 [세상만사] - 천종산삼... 억... 2021-05-10 2 2167
3080 [세상만사] - 100년 산삼 한뿌리... 억... 2021-05-10 0 2350
3079 [그것이 알고싶다] - "민성보" 2021-05-10 2 2640
3078 [별의별] - 코끼리와 새둥지 새끼새 2021-05-10 0 2545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